10월 황금연휴 시작…유통가, 할인 행사 풍성
10월 황금연휴 시작…유통가, 할인 행사 풍성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10.0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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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먹거리 중심 할인전 총력
외식업체, 신메뉴 출시·배달 할인 나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지난 9월 30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이 골든위크 특가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유통·외식업계가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대체공휴일 휴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업계는 추석 연휴 직후 또 한 번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소비심리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대형마트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6일까지 ‘골든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시푸드 페스티벌’에서는 킹크랩과 각종 해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선선해진 날씨와 거리두기 영향으로 캠핑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다양한 캠핑 먹거리도 준비했다. 최근 간편식이 캠핑 요리로 각광받으면서 자체 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 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 일자별 할인 상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샤인머스캣 대축제’를 열고 샤인머스캣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한다. 10월은 샤인머스캣이 시설 재배에서 노지 재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수확물량이 다소 줄어드는 시점이나,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사전 비축을 통해 전년보다 50% 늘린 240톤의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이밖에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외식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온가족 광어연어모둠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해준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다양한 피코크 간편식도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쌀쌀해진 가을날씨를 맞아 보습용품도 최대 40% 가격행사를 진행하며,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 위크도 연다.

2~4일까지 3일간은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1+1 증정과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알찬란(30구/대란, 국내산)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280원에서 30% 할인한 4396원에 판매한다. 올해 초 발생한 조류독감 여파로 계란이 고(高)시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식업계도 연휴 대목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한국피자헛은 토·일요일과 대체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한정 판매하는 주말 브런치 세트 2종을 출시했다. 피자헛이 준비한 ‘주말 브런치 세트’는 △마니아 브런치 세트 △씬 메가크런치 브런치 세트 2종 구성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황금연휴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4분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11월 5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매할 시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각각 20%, 30% 동시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4일까지 자체 홈페이지 회원인 온라인 매니아 회원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 주문 시 사용 가능한 배달 25%, 방문 포장 3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체공휴일이 있는 이번 개천절 황금연휴 동안 도미노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배달, 포장 할인 받고 집에서 맛있는 도미노피자 즐기시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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