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북도, 10대 특허 인증 수여식 진행…임실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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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북도, 10대 특허 인증 수여식 진행…임실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10.2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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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북도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와 2021년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과 함께 유공자포상 수여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
전북도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와 2021년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과 함께 유공자포상 수여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도

전북도, 10대 특허 인증 지식재산 기반 우수제품 발굴

전북도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와 2021년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유공자포상 수여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사업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우수제품 발굴 및 지역 우수특허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에는 총 26건의 특허가 접수돼 기술성, 사업성,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내‧외부 전문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이 우수 특허로 선정됐다. 이들은 특허기술 사업화를 통해 120명 규모 고용을 창출했으며, 매출 271억여 원 증가, 수출 8억 원, 투자유치 110억여 원 등 효과를 냈다.

아울러 유공자 3명에 대한 포상 수여도 진행됐다.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별 기관장 추천을 통해 전북지사 표창에는 내쇼날씨엔디㈜ 이준 대표이사, 특허청장 표창에는 ㈜에코스이엔씨 최경호 전무에 대한 포상이 각각 이뤄졌다.

임실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개최

임실군은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재정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해 왔던 예산편성권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사함으로써 관료와 집행부 주도 예산편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위원회는 분과별로 개최됐으며 위원들은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양질의 제안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고자 진행됐다.

임실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개분과(지역복지분과, 농촌산업분과) 50명으로 구성, 지난 12일 주민참여예산학교을 개최해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운영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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