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CS 교육을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단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외부 직원 마인드 제고와 시민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CS 강사를 초빙해 △내부 임직원과의 이해 △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의사소통 △전화응대 스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임직원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 경청의 태도, 호감을 주는 대화 방법 등에 대해 교육받고 모의 전화응대 상황을 실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업무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외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