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메타버스‘자문위원단 정기총회 ‧ 이사회’ 연이어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업무 전반으로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날 재단 메타피스(METAFFICE)에서 최초로 ‘제2차 자문위원단 정기총회와 제12회 정기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메타피스는 메타버스(Metaverse)와 사무실(Office)을 합성한 단어다. 서울디지털재단이 3D 가상공간에 상암동 본사 사무실을 그대로 구현해 구축한 가상 오피스를 뜻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 11월 메타피스 안에서 임직원 간부회의, 근태관리 등을 선도적으로 시도해 회자된 바 있다.
지난 21일 자문위원단 정기총회와 23일 정기 이사회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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