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주시, ‘올해의 책’ 3권 선정…정읍시,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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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주시, ‘올해의 책’ 3권 선정…정읍시,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 성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3.2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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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책의 도시 수놓을 ‘전주 올해의 책’ 선정_순례주택
‘전주 올해의 책’ 순례주택 ⓒ전주시

전주시, ‘올해의 책’ 3권 선정

전주시는 독서전문가 추천과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햇빛전쟁(글 이순미·그림 이영환, 보랏빛소어린이) △순례 주택(유은실 저, 비룡소) △달릉개(최기우 저, 평민사) 등 총 3권의 책을 ‘2022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인 햇빛전쟁은 햇빛이 위험해진 세상에 맞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동화로, 편리함에 익숙해졌던 주인공 루아가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에 맞서 주변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인 장편소설 순례 주택은 빌라촌과 아파트 주민을 구분 짓던 수림이네 가족이 살 곳을 잃은 뒤 평소에 무시했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이야기다. 성인 부문 도서에 선정된 달릉개는 전북지역 대표 극작가인 최기우 작가의 네 번째 희곡집으로 전주와 남원을 주요 배경으로 한 다섯 편의 희곡이 수록돼있다.

2022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열릴 ‘2022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독서릴레이, 100일 필사, 독후감 공모전, 낭독 공연, 저자 초청 강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읍시,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 성료

정읍시가 주최하고 김개남과 상두산이 주관한 ‘김개남 장군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회 의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동학 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사료 부족으로 인한 연구의 제약으로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한 김개남 장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자료 발굴 부족으로 김개남 장군에 대한 역사적 진실이 온전히 밝혀지지 못한 상황 속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김개남의 위상 고찰과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학술대회는 박맹수 원광대 총장의 ‘동학농민혁명과 김개남’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2부에 걸쳐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김봉곤 원광대 교수와 일본 이오누에 가츠오 훗카이도대 교수, 이선아 전북대 교수, 최규상 원광대 교수, 이진우 향토사학자,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등 6명이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를 통해 김개남 장군과 태인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고찰하고, 김개남 장군 고택터의 문화적 가치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고택터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토론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김개남 장군 자료 발굴 노력을 강조했으며, 동시에 자료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향후 김개남 장군 선양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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