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데카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현세린 프로(대방건설)와의 후원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현세린 프로는 2017~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바 있는 선수로, 2018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 출전해 준우승을 한 바 있다. 2020년에는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2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했다.
골프존데카는 지난 시즌 현세린 프로의 서브 후원사로 참여해 안정적 투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번 후원계약 연장으로 현세린 프로는 계약 기간 동안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브랜드인 골프버디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해당 거리측정기를 사용하게 된다.
골프존데카 측은 "현세린 프로가 앞으로 KLPGA 투어에서 승승장구하기를 골프버디를 사랑해주는 모든 골프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프로골프 유망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투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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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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