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한전, 전력설비 통합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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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한전, 전력설비 통합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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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설비 통합 솔루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 효성그룹
효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설비 통합 솔루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분야 민관협력을 통한 사업추진 협력 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솔루션(ARMOUR)과 한전의 종합예방진단시스템(SEDA)을 결합해 새로운 통합 진단·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통합 진단·분석 솔루션을 개발은 한전이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등을 효성중공업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효성중공업이 개발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효성중공업 측은 "민관 협업 모델 구축 사업으로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양사의 국내외 예방 진단·자산관리 솔루션 시장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한전과 힘을 모아 나갈 뿐만 아니라 전력설비 디지털 변환에 획기적인 지표를 마련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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