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제로백 모티브 ‘3.5초 챌린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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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제로백 모티브 ‘3.5초 챌린지’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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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아티스트 '위제트'와 콜라보…AR 필터로 차량 3D 체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에 발맞춰, 제로백 3.5초를 모티브로 한 '3.5초 챌린지'를 진행한다. ⓒ 기아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에 발맞춰, 제로백 3.5초를 모티브로 한 '3.5초 챌린지'를 진행한다. ⓒ 기아

기아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에 발맞춰 차량 핵심 소구점 중 하나인 제로백 3.5초를 모티브로 한 '3.5초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V6 GT가 단 3.5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듯, 고객 일상 속의 짧은 순간도 빛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EV6 GT 전용으로 제작된 AR 필터카메라를 통해 본인의 일상을 촬영한 후 해당 이미지 또는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달 말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기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삼쩜오초챌린지 #EV6GT #제로백삼쩜오초)를 등록해야 한다. 

기아는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금 3.5돈 △루이스폴센 테이블 램프 △요넥스와 콜라보한 EV6 GT 바람막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AR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서 인스타그램 앱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간 뒤 필터탭을 선택하고, ‘My 3.5s’ 필터를 누르면 된다. 처음 3.5초 동안은 차량이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입장하고, 그 이후부터는 사용자가 직접 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화면 내 조이스틱을 이용해 차를 움직이면 연보라색 구름이미지가 스키드 마크로 남고, 방향을 회전할 시엔 네온 라임색의 번개 이펙트가 구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AR 필터는 글로벌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위제트'(WEZT)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됐다. 특히 위제트 작가의 콜라보 아트워크는 EV6 GT가격표에도 전면으로 삽입돼 신선함을 안겼다.

기아 관계자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를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엮음으로서 GT의 상징성을 일반 고객들에도 재미있게 전달하고, 예술장르인 그래피티와도 결합해 GT만의 아이코닉함을 살리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3.5초 챌린지에 참여해 EV6 GT가 전하고자 하는 일상 속 행복과 에너지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앱 내 AR 카메라를 활성화한 모습. ⓒ 기아
인스타그램 앱 내 AR 카메라를 활성화한 모습. ⓒ 기아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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