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전설 몬스터 태양 수호자 ‘솔’ 업데이트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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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전설 몬스터 태양 수호자 ‘솔’ 업데이트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2.11.14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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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디어플랫폼,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 2.0.0’ 업데이트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글로벌 정식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전설 몬스터 태양 수호자 ‘솔’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전설 등급의 빛 속성 몬스터 ‘솔’은 기존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백년전쟁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태양 수호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자신에게 태양광을 걸어 빛을 모은 후 적 전체에 응축된 기를 쏟아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태양의 권능’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스킬 피해량은 태양빛을 모은 시간에 비례하며, 최대 9초에 달할 경우 공격력 강화 효과까지 부여된다. 또한, 태양광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지만 적의 공격으로 인해 기절 등 행동 불가 상태가 될 경우 태양광이 해제되며 적 전체에게 공격을 가한다.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태양의 권능’ 스킬의 범용성은 더욱 극대화된다.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무적과 면역을 부여해 적의 공격에 의한 몬스터가 약화 효과에 걸릴 확률은 낮추면서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은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아군 전체에 지속 회복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할 수 있는 '태양광(일식)'도 일정 확률로 발동돼 공수 모두에서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신규 전설 몬스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마련했다.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해당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전에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몬스터 활용 및 다양한 덱 조합 공략을 지원한다.

 

ⓒ넥슨 제공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allmage) 2.0.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슨 제공

엔미디어플랫폼,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 2.0.0' 업데이트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allmage) 2.0.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마게’는 국내 및 해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게임 가격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닌텐도 스위치 게임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4, 5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를 추가했다.

약 2만여 개의 콘솔 게임들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8개 국가와 구독 서비스 ‘PS Plus’ 카탈로그 가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지정한 게임 가격에 도달했을 시 알림이 발송되는 ‘지정 가격 알림 설정’ 기능을 선보였다. 가격 변동 내역을 차트로 제공하여 최저가를 확인하고 예측되는 할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태그 기능을 도입해 원하는 게임을 빠르고 폭넓게 검색할 수 있으며, 태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특징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콘솔 기기, 국가, 상품별 정보를 선택적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 필터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 김은하 본부장은 이날 "닌텐도 스위치 게임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효율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이후에도 게임을 즐기시는 유저 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THE KING OF FIGHTERS ARENA)’를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THE KING OF FIGHTERS ARENA)’를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지역의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는 넷마블과 일본 SNK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 전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네오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NFT와 게임 토큰 등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된 이 게임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에서 ‘컨트롤러 NFT’를 장착하고 대전을 치를 경우 승패 여부에 따라 '파이트 머니(FM)'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각 파이터 기반 NFT ‘파이터 카드’를 소유하면 해당 파이터의 게임 플레이가 이뤄질 때마다 '파이트 머니' 수익의 일부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파이트 머니'는 게임 토큰인 '파이터즈 클럽 토큰(FCT)'과 교환하거나 파이터 마스터리 업그레이드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파이터즈 클럽 토큰'은 브릿지 토큰인 MBXL을 거쳐 MBX와 교환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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