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컷오프 통과할까? … ‘아스팔트 전사들’ 지지, ‘후끈’ [취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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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컷오프 통과할까? … ‘아스팔트 전사들’ 지지, ‘후끈’ [취재일기]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3.01.23 19:02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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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선 아슬, 당원 100% 룰 결과 ‘주목’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황교안 전 대표가 3·8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통과될지 주목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황교안 전 대표가 3·8 전당대회 예비경선에 통과될지 주목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이 다음 달 1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당권에 도전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예비경선에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당 전신인 자유한국당부터 새로 당명을 바꿨던 미래통합당 시절 대표이자 20대 총선 패배 후 책임지고 물러난 뒤 다시 도전장을 낸 것이기에 더 큰 용기를 내야 했다고 짐작됩니다.

전당대회 선관위에서는 당권주자들이 내달 2일 후보 등록을 마치는 대로 예비경선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1차에서 4명까지 압축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정해진 건 없습니다.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황 전 대표의 위치는 아슬아슬해 보이긴 합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8~20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를 보면 황교안 전 대표는 김기현 28.2%, 안철수 19.3%, 나경원 14.9%, 유승민 8.4%에 이어 5위인 거로 나왔습니다.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18~19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로 누가 나은지를 물은 결과에서도 황교안 전 대표(3.7%)는 김기현 22.8%, 안철수 20.3% 나경원 15.5% 유승민 8.3%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후보군의 출마 여부에 따라 예비경선 통과 여부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앞선 지지율은 여론조사에 근거한 것일 뿐 올해부터 전당대회는 당원 100% 룰로 치러지기에 실제 중요한 건 이들의 표심입니다. 정가에서는 이른바 '태극기'로 대변되는 정통 지지세력 등 황 전 대표가 기본적으로 보유한 당세도 만만치 않을 거로 관측하는 중입니다.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합니다.

황 전 대표 측도 이 점에 기대를 거는 눈치입니다. 지난 19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떠들썩하게 진행된 황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정식 현장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에서 활동하는 한 인사는 “현재 나와 있는 여론조사는 신뢰하기 어렵다”면서도 “그런 조사에서조차 황 전 대표 지지율이 유의미하게 나오고 있다. 실제 당원 투표에서는 더 많은 지지가 쏟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김다현(30대) 특별위원도 “공정하고 성품 좋고 권한대행 역임과 법 계통의 전문가였던 황 전 대표에게 믿음이 간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3·8로 예정된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황교안 전 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시사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3·8로 예정된 가운데 1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황교안 전 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시사오늘

이날은 빌딩 1층부터 캠프 사무실까지 수백여 명의 지지자들로 가득 붐비며 황 전 대표를 뜨겁게 연호해 열기를 더했는데요. 특히 스스로 아스팔트 전사들로 칭하며 반공과 부정선거 방지에 목소리를 내온 지지자들이 “황교안”을 연호해 인상을 남겼습니다. 

충남 계룡에서부터 달려온 박태현(남·28) 씨는 자신을 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다고 소개하며 “이것에 대해 누구도 얘기하지 않던 상황에서 앞장서 줬던 분”이라며 황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들려줬습니다. 부정선거 방지 목회자 출신인 한 지지자는 “간첩단 적발 등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예사로 지나갈 일이 아니다. 주사파 세력과의 여전한 체제 전쟁에서는 황 전 대표 같은 분이 적임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70대 황 모 씨도 “황 전 대표야말로 가장 청렴하면서도 신념이 뚜렷한 분”이라며 “예비경선 통과를 넘어 당대표에 선출되도록 아스팔트 전사인 우리들이 열심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이 같은 열기에 힘입은 출정식 현장에서 “실패해 봤기에 어떻게 성공해야 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하며 결자해지 정신의 출마의 변을 밝혀나갔습니다.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의힘 당대표가 돼 책임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그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30년 정권을 재창출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며 사자후를 터트려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43세의 박주현 변호사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젊은이든 고령자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돌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말로 청사진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황 전 대표를 응원하기 위해 한사코 달려와 준 지인들로 훈훈함을 안겼는데요. 지난 20대 총선 당시 황 전 대표의 선택을 받고 강남갑에 출마했던 태영호 의원은 “하늘이 구해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듯 의리와 비전, 신념의 황교안 대표가 전당대회서 선출되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배우 출신의 임동진 열린문교회 원로 목사는 출정식이 끝난 뒤 기자와의 대화에서 “교회 장로인 황 전 대표와는 복음을 위해 오랫동안 청년들을 양육해온 같은 기도회 멤버”라며 “보고(보물창고)와 같은 분이다. 앞으로 전당대회까지 한 달 보름이 남았다.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실 수 있도록 매일 새벽 제단 앞에서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멀리 강원도 강릉에서부터 찾아온 황 전 대표의 성균관대 16년 선배인 61학번 유용준 전 <충남일보> 신문사 명예회장은 “너무 참신하고 아끼는 후배가 나오니까 당연히 도와줘야지 않겠느냐”며 “나라가 어지럽다. 황 전 대표 같은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이 정치해야 건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컷오프에 통과될 수 있을까요? 지지자들의 응원이 어디까지 미칠지 오는 2월 예비경선일이 궁금해집니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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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23-01-26 01:53:38
황교안! 공안검찰! 통진당해체! 사드배치완료! 민노총해체주장! 전교조 해체! 대공수사권 복구! 부정선거 척결! 당원이 주인인 정당! 윤대통령님 뜻과 길이 같습니다.입으로만 말하는 윤심 필요없다 윤대통령은 윤힘을. 더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언론의 힘을 빌려 이름만 앞세우는 후보 필요없다 팩트 검증만이 당대표를 만든다!

벚꽃향기 2023-01-25 12:43:41
아무리 살펴봐도 딱 한분!! 황교안님이 답인것 같다.

바로세우자 2023-01-25 11:56:15
철새 직업정치꾼들을 대항하여 나라를 정상화 하려면 황교안이 답이다

이명옥 2023-01-24 11:54:52
여론조사 엉터리다. 질문에 따라서 선위가 달라진다."국민의힘당 후보중에 누가 제일 간첩 소탕을 잘 할 것인가, " 조사 한다면 1위 황교안

미래사랑 2023-01-24 09:32:42
황교안이 답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