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45개동, 총 5006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1조7660억444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1개월(철거 공사 기간 제외)이다.
공사비와 공기는 공사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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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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