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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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 경영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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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 본사에서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경영’ 실시 후 ‘NH 워킹맘 당당하게 워킹(Walking)’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 회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농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 본사에서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경영’ 실시 후 ‘NH 워킹맘 당당하게 워킹(Walking)’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 회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농협

농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서울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 본사를 찾아 교육지원부문 4개 계열사 임직원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현장을 찾아 ‘100년 농협’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 계열사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해외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농협네트웍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서 개최된 ‘NH 워킹맘 당당하게 워킹(Walking)’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계열사 여성 경영진 3명을 포함한 워킹맘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가정과 회사의 양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성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이 확대돼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3주간의 현장경영을 마무리하며 “농업과 농촌, 범농협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구성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21일 전사 차원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구호물품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한 바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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