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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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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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희년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사진 맨 왼쪽),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새마을금고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전달식에서 김희년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사진 맨 왼쪽),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30만 달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전사적 차원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1269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직원과 임직원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웃의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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