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성금 30만 달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전사적 차원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1269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직원과 임직원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웃의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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