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제작 지원…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전주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선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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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제작 지원…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전주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선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3.02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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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제작 지원

전주국제영화제는 배리어프리 버전 작품의 상영을 위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에는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이 삽입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보다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코자 ‘감독 참여형 배리어프리 제작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이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돼 선보일 작품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3편이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선출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이왕준(59)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소리축제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40분 김한 조직위원장, 박재천 집행위원장 이임식과 이왕준 새 조직위원장의 취임식을 라한호텔 기와홀에서 개최했다. 김 조직위원장과 박 집행위원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이 신임 조직위원장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김 전 조직위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 조직위원장이 앞으로 소리축제 조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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