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편안함’ 강조한 OSV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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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편안함’ 강조한 OSV 콘텐츠 선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4.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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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링컨 브랜드 캠페인은 총 4편의 OSV 시리즈로 구성된다. ⓒ 링컨코리아
링컨 브랜드 캠페인은 총 4편의 OSV 시리즈로 구성된다. ⓒ 링컨코리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소비자 관심 제고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링컨 브랜드 캠페인은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전 진행된 고객 조사를 통해 얻어진 피드백을 토대로 링컨의 가치를 한국 고객들에게 정교하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해당 캠페인은 4편의 OSV 시리즈로 구성된다. OSV는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의 약자로, ASMR과 같이 편하게 반복되는 오브제를 통해 안정감을 주는 영상을 의미한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품질 오디오 사운드에 착안해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웰컴 라이트와 레벨 오디오,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및 스티어링휠의 가죽 등에서 만들어 내는 특유의 사운드와 영상을 반복해 제작됐다. 

이 외에도 오너 인터뷰와 시네마 그래프, 고객 참여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링컨의 가치는 고객들이 느끼는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공간적인 안정감과 정신적인 평온함을 아우른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링컨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차량의 가치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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