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수련원, 2023년 ‘퇴직예정자 교육’ 운영…순창군, ‘강천산 가는 오색단풍길’ 산책로 조성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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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수련원, 2023년 ‘퇴직예정자 교육’ 운영…순창군, ‘강천산 가는 오색단풍길’ 산책로 조성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4.1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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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교직원수련원, 2023년 '퇴직예정자 교육' 운영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한 퇴직예정 교직원(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퇴직예정자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총 16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한 퇴직예정 교직원(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퇴직예정자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총 16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사립학교를 포함한 퇴직예정 교직원(교원·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퇴직예정자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총 16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년 이후 개개인이 미래의 삶과 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생 설계를 구상해보는 진로탐색 및 은퇴지원 교과목과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리기 위한 건강, 여가 등의 교과목으로 편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치유 및 심신 안정을 위해 명상을 통한 마음수련 과목이 신설됐다.

전북교육청은 향후에도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맞이하게 되는 교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개설·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순창군, '강천산 가는 오색단풍길' 산책로 조성 완료

순창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강천산 군립공원을 도보로 갈 수 있는 '강천가는 오색단풍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색단풍길은 순창읍에서 순창군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까지 연결되는 10km의 산책로로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해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 길이다. 

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간 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10km의 구간에 각기 다른 특색를 가진 성락길(1.3km), 대모길(2.9km), 용두길(1km), 연화길(2.5km), 에움체험길(2.4km) 등 다섯가지 테마길 조성을 마쳤다. 또한 순창읍에서 강천산 입구까지 연결되는 도보길 곳곳에 도보길 포토존 조형물, 홀어머니 전망대, 징검다리, 쉼터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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