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교통안전 캠페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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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교통안전 캠페인 협력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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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서울 내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진행 중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서울 내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진행 중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함께 서울 내 200개 초등학교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예방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진행 중에 있다.

올해는 서울시 14개 구 200개의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깃발을 기증했다.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란 설명이다.

지난 18일엔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이수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지도도 실시했다.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등의 안전 메시지가 적힌 교통안전 깃발로 사고 예방과 안전 지도를 도왔다.

현장에는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천경숙 녹색어머니 중앙회장, 이윤주 서울 이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했다.

천경숙 녹색어머니 중앙회장은 “녹색어머니 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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