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드래프트 2023’ 수상자 발표…16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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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드래프트 2023’ 수상자 발표…16명 입상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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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토스가 머니스토리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은 수상자 발표 이미지다. ⓒ사진제공 = 토스
토스가 머니스토리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진은 수상자 발표 이미지다. ⓒ사진제공 = 토스

토스가 머니스토리 공모전 ‘드래프트(DRAFT) 2023’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토스는 지난 4월2일부터 약 한 달간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단편 에세이와 만화 형태로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1500여 편의 이야기가 접수됐다.

이 중 4개의 주제별(돈을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 등 총 16명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돈을 버는 이야기인 나의 소득 파이프라인 발굴기의 최우수상은 돌리킴 작가의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카페 사장, 때때로 슈퍼호스트’가 선정됐으며, 돈을 쓰는 이야기인 소비 일기의 최우수상은 작가 구이일의 ‘비혼주의자의 축의금’이 선정됐다.

이어 돈을 불리는 이야기인 전국 재테크 자랑의 최우수상은 김새벽 작가의 ‘부동산 사기 당하는 법’이, 돈을 나누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수상자는 양소희 작가의 ‘스물다섯, 인생 첫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결심했다’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토스의 공식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에 작가로 등록되며, 수상작 16편은 토스피드에 연재된다. 수상작들은 올해 안에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앤솔로지(작품집) 형태로 출간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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