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라네즈, 영국·중동 글로벌 진출 가속화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가 영국과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라네즈는 지난 4월 영국 럭셔리 뷰티 멀티숍 ‘SPACE NK’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앞으로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크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동 시장에도 처음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GCC 4개 회원국(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내 세포라 매장에서 라네즈 주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LF 바버, ‘아카이브 전시회’ 개최

LF 브랜드 ‘바버’(Barbour)가 오는 11일까지 편집숍 ‘라움 이스트’ 1층에 위치한 바버 매장에서 ‘아카이브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80~1990년대 제작된 오리지널 빈티지 상품이 전시된다. 게임페어 재킷, 뷰포트 재킷, 비데일 재킷, 스페이 재킷, 더럼 재킷, 보더 재킷, 인터내셔널 재킷 총 7종이 대상이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야크효 박스’ 전달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 전달식을 지난 8일 열었다.

올해는 생활필수품이 담긴 5500 상자가 전국 블랙야크 대리점 인근의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수행기관 등 126개소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야크효 박스는 전국의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프로젝트다.

이랜드 에블린, ‘프렌치 뜨왈’ 컬렉션 출시

이랜드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아티스트 사키(SAKI)와 협업한 ‘프렌치 뜨왈’ 컬렉션을 9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린브라 △2종팬티 △브라렛 △케미 △쇼츠 △반팔파자마 △원피스 △헤어슈슈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