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장외채권 1000만 원 이상 고객에 상품권 제공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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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장외채권 1000만 원 이상 고객에 상품권 제공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16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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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채권 거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채권 거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장외채권 1000만 원 이상 고객에 상품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채권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앱 ‘my연금’을 통해 확정기여형 또는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로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선물하기 상품권’을 증정한다.

장외채권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할 경우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 원 이상 신규 입금하고 장외채권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할 경우에는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영업점 퇴직연금계좌 보유 고객만 참여 가능하며 관리점이 고객센터인 계좌는 제외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퇴직연금 상담센터 ‘my연금’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꾸준히 반영하고 편리한 퇴직연금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노후 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이 통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통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 출시…신속한 시장 대응 가능

유진투자증권이 투자를 돕는 통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 ‘유진챔피언 ALL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을 낮춰 모두가 누릴 수 있고,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 유진투자증권의 전문 PB가 올바르게 관리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단 한 번의 랩 계약 이후 하나의 계좌에서 영업점 내방이나 추가서류 없이 다양한 자산에 투자 또는 리밸런싱이 가능해 고객 또는 PB가 원하는 시점에 복잡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포트폴리오 교체가 가능해 신속한 시장 대응이 가능하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소가입금액을 1000만 원으로 낮췄으며, 고난도 상품에 투자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일반형, 고난도 상품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종합형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은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상시 가능하며, 위험등급은 1등급(초고위험)이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고액 자산가에게 국한되지 않고 유진투자증권의 모든 고객에게 편리하고 쉬운 자산관리를 제공하고자 ‘All 어카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KB증권이 ‘지수야, 나 지금 되게 신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지수야, 나 지금 되게 신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오픈 이벤트 ‘지수야, 나 지금 되게 신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15만 원의 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이란 투자자가 직접 주도해 투자 목적과 성향 등에 적합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한 뒤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신규 서비스로 지난 4월 28일 출시됐다.

현재 △테마전략 △업종전략 △나만의 전략 △대가들의 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 중이다.

이벤트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전략 저장만 하더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주식쿠폰 5000원을 증정하며, 전략 모의투자 수익률과 프리셋 또는 벤치마크 수익률을 비교해 최대 4만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투자자문 계약만 하더라도 주식쿠폰 1만 원을 증정하고, 투자자문 계약 수익률과 프리셋 또는 벤치마크 수익률을 비교해 최대 9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투자자문 계약은 오는 7월 말까지 유지되며,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최소 1만 5000원, 최대 15만 원의 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MTS ‘M-able’이나 프라임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다이렉트인덱싱을 접해 똑똑한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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