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iM하이’ 서비스 오픈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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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iM하이’ 서비스 오픈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0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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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iM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iM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iM하이’ 서비스 오픈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차세대 MTS ‘iM하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으로, 편의성과 접근성 등이 대폭 개선됐다.

무엇보다 UI와 UX(사용자 환경, 경험)를 개선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설명했다.

먼저, 홈화면을 ‘오늘은’과 ‘자산은’의 메뉴로 단순하게 이원화했으며, ‘오늘은’ 화면에서 AI기반의 분석을 통한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투자 키워드 등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하여 각종 투자정보 파악이 쉽도록 했다.

이어 ‘자산은’ 화면에서는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보유종목, 관심종목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 자산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차트주문’을 통해 국내외 주식과 선물옵션의 파트분석을 비롯해 매매 주문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iM하이’는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편의성과 접근성이 개선된 ‘iM하이’는 투자자에게 간편하고 유용한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에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 사진은 지난 4월 29일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에 ‘한국투자 숲’을 조성한다. 사진은 지난 4월 29일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강원도 일대에 5만 3000㎡ 규모 숲 조성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이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옥계면 남양리에 총 1만 5900본의 나무 식재를 통해 ‘한국투자 숲(5만 3000㎡ 규모)’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80여 명은 지난 4월 29일 해당 지역을 방문해 쉬나무 1500본을 심었으며, 비영리단체 ‘평화의 숲’도 힘을 보탰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지속적인 숲 가꾸기 작업과 모니터링으로 강원도 산림생태계 복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무들이 자라 꽃을 피울 때까지 숲을 살리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2월에는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나무증권이 이벤트를 통해 총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이벤트를 통해 총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나무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타사대체입고 이벤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디지털 서비스 나무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2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회의 참여 기회가 있으며, 2주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달러씩 총 4회까지 최대 2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하고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순입고 구간에 따라 △5000만 원 이상 100달러 △1억 원 이상 200달러 △5억 원 이상 500달러 △10억 원 이상 1000달러 △50억 원 이상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주식 입고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소 거래 금액은 100만 원, 잔고 유지 기간은 1개월이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춤별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이벤트 참여 부담을 낮추는 등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위클리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위클리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위클리옵션 거래 시 풍성한 혜택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이 국내선물옵션 상품 ‘위클리옵션’ 거래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 달 만기인 기존 옵션상품과 달리 1주일 만기상품인 위클리옵션은 시장 상황에 맞춰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별 5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1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선물옵션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 HTS, MTS 등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며, 거래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이벤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펨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이 투자자들이 본인 입맛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투자자들이 본인 입맛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출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 자신이 투자 목적과 성향 등에 적합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투자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의 투자 프로세스는 △투자 전 △투자 진행 △투자 후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고객은 투자 전단계에서 자신의 전략에 부합하는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관할 수 있다.

이어 투자 진행 단계에서는 전략함에 보관된 포트폴리오를 시뮬레이션해보고 포트폴리오 비중과 유사하게 최대 50종목까지 원 클릭으로 일괄 매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 후 단계에서는 시장 상황과 주가 등락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진행할 수 있고 전략 변경도 가능하다.

현재 ‘Pre-set(프리셋)’은 △테마전략 △업종전략 △나만의 전략 △대가들의 전략 등 4가지 유형의 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투자경험에 따라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초보 투자자는 ‘Pre-set(프리셋) 투자’, 상급 투자자는 ‘Pro(프로) 투자’, 신속한 포트폴리오를 구성을 원하는 투자자는 ‘간편 투자’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투자자문계좌의 투자자문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만들고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투자하는 전략 플랫폼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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