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진안군,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 진행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의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9월 22~24일 마이산 북부 마이돈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진안홍삼 축제추진위원회는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와 박람회 등을 통해 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달에는 문경찻사발축제,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을 찾아 축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회식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안홍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실시

익산시는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 소비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선 'QR코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 소비 운동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