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38개교 해외 현장체험학습 돌입…전주시,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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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38개교 해외 현장체험학습 돌입…전주시,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 [전북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7.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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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전북교육청, 38개교 해외 현장체험학습 돌입

전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및 세계시민으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국제교류수업 대상 학교 40개교를 선정하고, 관련 해외 현장체험학습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해외학교와 매칭해 온라인공동수업을 실시하고, 수업을 연계한 주제 탐구 및 학생 대면 교류 활동을 위해 교류국을 방문하는 사제동행형 해외 현장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 전주근영중과 여산고를 시작으로 해외 매칭학교와 온라인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현장체험학습은 지난 6월 25일 영선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8개교가 학교별 프로그램 및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상반기 각 지역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해외 문화체험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사제동행 해외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열린 교실에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 의견공원 환경 정비

임실군은 문화체육센터, 의견공원 주변과 산책로 주위의 잡초 및 기타 잡목을 제거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의견문화제 행사 중 훼손된 잔디광장을 새롭게 보수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임실N치즈축제를 위해 의견공원을 단장했다.

의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 지역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계속되는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주민의 요청에 귀 기울이고, 시설개선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 

전주시는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와 함께 지난 1일 전주해성고등학교에서 ‘2023 제4회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북 5개 팀과 전남 7개 팀, 경기 1개 팀, 충남 2개 팀, 경북 1개 팀 등 전국 16개 유소년 드론축구팀이 참여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미래형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경험하며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드론축구 관련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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