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도 투자”…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절세도 투자”…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7.28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해외자산 투자와 함께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절세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해외 분산 투자 원칙 등에 따라 높은 해외 투자 비율을 유지하면서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한다.

특히,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유지되고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상품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보업업계에 따르면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 원, 일시납 1억 원)이 주어져 15.4%에 달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는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이다. 특히, 글로벌 투자를 하는 경우 상당한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 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해외 분산 투자 원칙과 중장기적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의해 변액펀드 74.4%(2023년 1분기 기준)를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현재 15%에 머무는 업계 해외 투자 비중(미래에셋생명 제외 평균)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이 때문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시 해외 자산에 투자를 하는 동시에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이 뒷받침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재테크 상품”이라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