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송인호 대표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2~3도 낮춰 냉방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자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송 대표는 이선훈 SI증권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날 송 대표와 임직원들은 시원한 옷차림으로 참여 기념 촬영을 했다.
송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금융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는 지구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며 “캠페인이 당사가 추구하는 고객의 미래,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지는 가치투자 철학과 맞닿아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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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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