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마음편한TDF’ 모든 빈티지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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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마음편한TDF’ 모든 빈티지서 상위권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8.21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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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퇴직연금 상품 ‘신한마음편한TDF’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신한마음편한TDF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의 퇴직연금 상품 ‘신한마음편한TDF’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신한마음편한TDF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 김희송)은 자사의 대표 퇴직연금 상품 ‘신한마음편한TDF’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디폴트옵션 상품의 성과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마음편한TDF의 전 빈티지(2030, 2035, 2040, 2050)는 연초 이후 수익률 8.9%~12.6%로 전체 디폴트옵션 승인 TDF 상품 가운데 빈티지별 모두 3위 이내의 성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980년생을 타깃으로 한 ‘신한마음편한TDF 2040’의 경우 지난 10일 기준 동일 빈티지 내 수익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도입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시행 이후 신한마음편한TDF를 선정해 편입한 디폴트옵션 상품은 총 14개다. 이 중 7개 상품이 위험등급별(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6개월 수익률 TOP 10에 포진하고 있다.

신한TDF의 차별화된 성과는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전략(글라이드패스)을 자체적으로 생성하고 유연한 환율전략에서 비롯됐다고 신한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 본부장은 “디폴트옵션 상품의 수익률이 정기적으로 공시되는 만큼 향후 디폴트옵션상품 내 포트폴리오 변경과 신규 디폴트옵션상품 출시가 예상된다”며 “신한자산운용의 TDF가 대안상품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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