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영삼 대통령의 정보화 리더십이 조명된다.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세미나가 김영삼 대통령의 정보화 리더십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와 민주화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7번째 행사다. 

권노갑·김덕룡 민추협 이사장, 김무성·이석현 민추협 회장의 주재 아래 이각범 카이스트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손태규 서울외국어대학원 대학교책임교수가 대담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권영세‧김영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민주동지회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