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와 함께 부산으로’…돌아온 김무성, 활짝 웃는 김덕룡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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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와 함께 부산으로’…돌아온 김무성, 활짝 웃는 김덕룡 [현장에서]
  • 부산=윤진석 기자
  • 승인 2023.09.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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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 주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부산/ 윤진석 기자]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故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부산으로’…돌아온 ‘무성대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상도동계 좌장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YS 사람들이 부산에서 뭉쳤다. 

모두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듯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선진화를 이룩한 YS 재평가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YS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 행사를 관장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YS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 행사를 관장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상도동계 좌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빠른 입장을 재촉하며 유머를 구사하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입담에 활짝 웃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상도동계 좌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빠른 입장을 재촉하며 유머를 구사하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입담에 활짝 웃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와 민주화추진협의회(이하 민추협)는 공동으로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세미나를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등 YS사람들이 부산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상도동계 인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YS사람들이 부산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상도동계 인사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문정수 전 부산광역시장이  참석자들과 악수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상도동계 인사인 문정수 전 부산광역시장이 한 참석자와 악수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YS를 주제로 대담에 앞서 한 참석자와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YS를 주제로 대담에 앞서 자신을 찾아온 한 참석자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상도동계 양순석 민추협 사무부총장이 행사장에 참석한 옛 동료 해후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상도동계 양순석 민추협 사무부총장이 행사장에 참석한 옛 동료 해후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부산·울산·경남 발전에 기여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문민정부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겸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이 인사말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겸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이 인사말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p><br></p>박형준 부산시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세미나는 이종혁 전 국회의원 사회로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겸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한목소리로 YS는 재평가돼야 할 대통령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끈 가운데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YS 기념관 건립 추진이 확정됐다고 전해 좌중의 갈채를 받았다.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 대담의 사회를 보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 대담의 사회를 보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주제발표 및 대담은 김무성 민추협 회장 진행으로 문정수 전 부산광역시장, 김봉조 민주동지회장, 이채익 국회의원,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안경률 전 의원이 맡았다.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올해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YS 재임기간 각별한 인연인 것으로 알려진 궈청 카이(곽승개) 대만총영사도 참석해 빛냈다.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김영삼 대통령과 부산·울산·경남’이라는 주제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시사오늘 윤진석 기자

행사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민주동지회, 부산민주동지회가 후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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