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 체결 [증권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 체결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1.01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교보증권이 KB자산운용이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박봉권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교보증권
교보증권이 KB자산운용이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박봉권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교보증권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 체결

교보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KB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MyPort) 엔진 도입에 대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포트는 지수, 업종, 테마 등 고객 스스로가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조합할 수 있는 초개인화 시대 맞춤형 ETF 서비스다. 교보증권은 마이포트 엔진을 ‘교보증권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 원케이’에 탑재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오는 2024년 1분기내 출시될 예정이며, 개인 투자경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2가지 투자옵션(프리셋, 간편투자)을 제공한다.

먼저 프리셋(Pre-set)투자는 전문가가 사전에 만들어 제공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매매할 수 있다. 간편투자는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9가지 대표스타일(가치, 성장 등)을 이용해 스타일의 강도를 상·중·하로 조종해 투자한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탑재를 비롯해 차별화된 MTS 서비스 제공과 WM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자기법을 도입해 영업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해외주식(미국) 다이렉트인덱싱 엔진 서비스도 추가 계약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SK증권이 여행사 노랑풍선과 함께 주식 증정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이 여행사 노랑풍선과 함께 주식 증정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 주식 증정 제휴 이벤트

SK증권은 업계 최초로 여행사 노랑풍선과 손잡고 ‘주식 증정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K증권은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SK증권 스마트금융센터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들에게 노랑풍선 주식 1주와 노랑풍선 여행상품 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시 노랑풍선 주식 1주를, 500만원 이상 거래시 3주를, 1000만원 이상 거래시 5주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SK증권과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이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은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뛰노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은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뛰노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최근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재개된 이번 축구교실은 시흥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을 비롯해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비욘존슨, 아이에쉬 등 FC서울 소속 외국인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선수들로부터 각종 기술 교육을 받고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 기본기를 다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과 풋볼펜타지움 등 축구 관련 시설도 견학했다.

이외에도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어린이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가방 등 각종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서대호 한국투자증권 기업문화실장은 “코로나 이후 모처럼 개최된 축구교실에 아이들과 선수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