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0·0·0이벤트’ 유튜브 520만회 돌파…NH투자증권, 비상장 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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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0·0·0이벤트’ 유튜브 520만회 돌파…NH투자증권, 비상장 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1.0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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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이 공개한 ‘0·0·0이벤트’ 영상 시리즈가 MZ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본.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공개한 ‘0·0·0이벤트’ 영상 시리즈가 MZ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본.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0·0·0이벤트’ 유튜브 영상 시리즈 조회수 520만회 돌파

대신증권은 자사 유튜브에 공개한 ‘0·0·0이벤트’ 시리즈 영상이 MZ세대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으며 한 달여만에 누적 조회수 520만뷰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의 주식 거래비용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는 대신증권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식 투자를 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신용이자와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등을 강조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 10월 동물훈련사 강형욱과 야구선수 이대호, 만화가 김풍을 기용해 세 편의 유튜브 영상을 선보였다. 각 에피소드는 이들의 직업적 특성을 살려 각각 ‘물리지 않는 남자 강형욱’, ‘단타, 장타 레전드 이대호’, ‘물타기 GOAT 김풍’ 등을 콘셉트로 주식 투자와 연결시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왕과 대신들이 회의를 하는 콘셉트 영상을 통해 “대신은 영이정, 이자도 영이정, 수수료도 영이정”이라는 멘트로 ‘0·0·0이벤트’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을 빗댄 천조국 사신들 중 누구와 교역을 할지 고민하다 “쟤로(ZERO)해”라는 표현으로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를 빗댄 왕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것과 동시에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MZ세대들의 주식투자가 많아지는 만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6월부터 1주일 이내 신용융자거래에 대한 이자율을 상시 0%로 변경했으며, 8월부터는 국내주식 수수료와 미국주식 매수 수수료를 각각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

NH투자증권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고객은 서울거래 비상장 어플리케이션(앱)에서 기존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연동해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은 유망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상장 종목의 정보와 시세, IPO 청약 일정, 매도·매수자간 1:1 주문, 종목 토론방 등을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나무와 함께 비상하자!’ 이벤트를 오는 12월15일까지 진행한다. 서울거래비상장 플랫폼을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비상장 주식을 입고한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하고 IPO 시장에서 마켓 프리미엄을 얻고자 하는 고객의 투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투자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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