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굿리치는 보험 인재 발굴을 위한 대규모 전국 순회 ‘2023 GoodRich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 aT센터(3F 세계로관)를 시작으로, 7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3일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 14일에는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21일 대전의 대전컨벤션센터를 마지막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굿리치는 회사 영업 경쟁력의 바로미터인 우수 보험설계사 확보와 관련해 GFE(GoodRich Financial Expert)와 리쿠르팅 등의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GFE가 GA업계 최초로 보험 무경력자들을 도입해 체계적 양성을 거쳐 회사의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리쿠르팅은 전국에 걸쳐 우수 설계사 도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굿리치는 이번 행사가 굿리치앱을 비롯해 설계사 영업을 위한 회사의 IT지원시스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영업지원 등의 영업인프라 소개는 물론 보험 설계사로서 성공 가능한 로드맵을 참가자들에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굿리치 한승표 대표가 직접 기조 연설자로 나서 GA 대표주자로서 보험 혁신을 주도 중인 굿리치만의 비전과 미래 전략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이어 채널별 부문장들이 현재 굿리치가 ‘인당 생산성 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요인과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굿리치는 행사장 로비에 △굿리치 브랜드·앱 △DB마케팅 △상품컨설팅시스템 △법인·VIP영업 △굿리치라운지 등 총 7가지의 테마별 부스를 운영, 자사의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승표 대표는 “보험과 IT·마케팅의 콜라보는 굿리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신한다”며 “설계사의 성공적 정착과 성장을 위한 회사의 노력과 비전 제시로 설계사와 동반성장하는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2023 GoodRich Job Fair’ 참가자 중 굿리치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