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인의 밤’ 성료…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1위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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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체육인의 밤’ 성료…완주군,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1위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12.06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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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1205 2023년 정읍시 체육인의 밤 성료
2023년 정읍시 체육인의 밤 ⓒ정읍시

정읍시, ‘체육인의 밤’ 성료

정읍시가 지난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 체육인들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정읍시장 표창은 강지숙(볼링협회), 임서영(여성체육협회)씨가 받았고, 윤준병 국회의원 표창에는 대연(정읍고 검도부 코치), 이현호(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최규철 체육회장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18명의 체육인이 교육장상을 받았다.

완주군 ‘부름부릉’, 대중교통 시책평가 전국 1위

완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교통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다. 대중교통 시설과 대중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행정, 정책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등 4개 부문, 45여 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현지실사가 병행된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뤄졌다.

완주군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마을과 소재지를 연결하는 마을버스 도입과 이를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영제 방식을 적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거석 교육감, 워싱턴주 방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3일 출국, 국제교육·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주를 5박 7일 일정으로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육감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주시애틀 총영사관을 방문해 서은지 총영사와 워싱턴주에서의 학생들의 국제교류확대, 현지 학교 내 한국어 보급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올림피아(Olympia) 소재 워싱턴주 교육청을 공식 방문해 크리스 레이크달(Chris Reykdal) 주교육감과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권보호와 구체적인 처리 절차, 미래교육환경 조성, 미국 학생의 한국역사·문화체험 연수 등의 국제교류확대에 관한 정책 협의를 했다.

이번 방문으로 전라북도교육청은 학력 신장, 해외연수와 국제교류수업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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