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13일 HD현대중공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신입사원 15명은 산타로 분해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120개를 직접 포장했다. 선물 상자에는 가방, 학용품, 손목쿠션, 캐릭터 양말, 비타민 등이 담겼다. 해당 선물상자는 울산 동구 지역 아동 120명에게 전달됐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1월 '사랑의 김장나눔', 이달 초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활동 등 겨울철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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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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