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희망브리지는 겨울철 재난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키트’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희망브릿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세계DF가 함께한다. △소형분말소화기 △연기감지기 △화재 대피용 숨수건 △망치플래시 △소방코팅담요 △안전가방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전키트 67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취약계층은 화재 피해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방 및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준 기업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앞서 호텔신라와 함께 서울 중구·제주 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소형분말소화기 등 초기 화재 진압 물품 580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