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군민 대상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전북은행, 순창군에 300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전달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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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군민 대상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전북은행, 순창군에 300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전달 [전북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01.25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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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군민 대상 영화상영 이벤트 포스터. ⓒ고창문화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군민 대상 영화 무료 관람 이벤트 포스터. ⓒ고창군

고창문화관광재단, 군민 대상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 연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동리시네마 운영을 기념해 군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람료는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전액 부담한다.

상영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 △외계+인 2부 △시민덕희 △길위에 김대중 △웡카 △인투 더 월드 등 6편이다. 영화 상영 시간표는 동리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감상을 원하는 군민은 1인 2매씩 선착순 발권되는 관람권을 현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현장발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전북은행, 순창군에 300만 원 상당 선물꾸러미 전달

전북은행은 지난 24일 순창군청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라면, 햇반, 김, 치약, 칫솔 등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꾸려졌다. 

해당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11개 읍면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순창지점은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읍시, 노인·장애인 복지 집중한다

정읍시는 올해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 1804억 원보다 9.3% 증액된 1972억 원으로 늘리고, 복지 사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노인 기초연금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인상한다. 경로당 시설 개선 및 기능보강사업엔 18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24명 증원 △목욕비 지원 1인당 연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증액 △연지동 게이트볼장 신축 등의 사업도 벌인다.

또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확대한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7대 설치 △신규 발굴된 7세 미만 장애아동에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등이다.

4개 분야 총 133명 규모 장애인일자리 사업도 지원한다. 일반형 일자리 45명, 복지 일자리 66명, 특화형 일자리 6명,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6명 등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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