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마음편한 TDF2025, 지난해 동일 빈티지 중 자금유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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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마음편한 TDF2025, 지난해 동일 빈티지 중 자금유입 1위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2.02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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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TDF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자사 대표 연금펀드인 ‘신한마음편한 TDF2025’가 지난해 한 해 동일 빈티지(TDF2025) 상품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전체 TDF2025 상품에서 1500억 원 가까이 환매가 발생한 가운데 신한마음편한 TDF2025에는 13개의 동일 빈티지 TDF 상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인 82억 원이 순유입됐다”고 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기준 ‘신한마음편한 TDF2025’의 1년 수익률은 8.71%로, 동일 빈티지(TDF2025) 업계 평균 1년 수익률 대비 0.64%p 이상 초과 성과를 거뒀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자사 TDF2025 상품 주요 포인트로 △자체 생산하는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전략 △유연한 환율전략 △신속한 시장 대응 등 총 세 가지를 짚었다.

김성훈 글로벌멀티에셋팀장은 “신한마음편한 TDF2025는 신한 TDF의 대표 빈티지로 은퇴시점에 손실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자사 글라이드 패스의 취지에 따라 2025년 이후에는 듀레이션 목표를 1년 내외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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