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과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각각의 철학을 담은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M850i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출시된다. 

더불어 지난 1월 한정 에디션 판매 개시 20분 만에 총 294대가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던 ‘520i 스페셜 에디션’과 ‘M2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추가로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1억4300만 원(4대) △M850i xDrive 인디비주얼 에디션 1억5190만 원(5대) △BMW 520i 스페셜 에디션 7490만 원(82대) △M2 스페셜 에디션 8990만 원(6대)이다.

더클래스 효성, 사고 수리 프로모션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사고 수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진행하면 일반 수리 부품은 최대 20%, 엔진오일 부품은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사고수리 2000만 원 이상 고객에겐 ‘메르세데스-벤츠 EQ 골프 보스턴 백’을 증정한다. 교환일로부터 2년간 사고 수리 부품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대물 수리 고객에겐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메르세데스-벤츠 웰컴패키지 골프백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00만 원 이상 자차 수리를 진행한 고객들은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기 부담금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입차 업계 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더클래스 효성의 서비스를 만나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모노마스’ 손잡고 전기차 타이어 알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올 시즌(시즌 10)에도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의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 및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모노마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노마스는 화상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한국타이어는 모노마스에 ‘아이온 연구원’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아이온 모노'(iON X MONO)로 재탄생시키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관련 콘텐츠는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