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팔로워 수 51만 6885명, 영향력 건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정치인들에게 SNS 는 '소통의 창구'다. 언제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세상에게 알릴 수 있다. SNS의 영향력은 젊은이들에게 막대하다.
오는 지방선거 최대 변수는 SNS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실이 지난 12일 SNS 영향력을 평가하는 클라우트(Klout) 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6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정 의원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8만 9245명이었다.
공동 2위는 67점을 얻은 민주당 문재인과 박지원 의원이었다. 지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 의원의 팔로워 수는 51만 6885명이었다. 박 의원의 팔로워 수는 12만 9782명으로 나타나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 뒤를 이석현(66점)·은수미(65점)·심상정(65점)·박영선(65점)·최재천(64점)·김진표(64점)·최민희(63점)·김한길(63점)·한명숙(62점)·진선미(62점)·정세균(62점)·원혜영(62점)·신경민(62점) 의원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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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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