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오지호(38)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4일 배우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 측에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3세 연하의 일반인 은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이상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 씨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의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현재 OCN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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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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