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25일 오후 2시 47분께 울산광역시 남구 부곡동 이수화학 공장에서 불화수소 혼합물 100리터(ℓ) 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소방당국이 출동해 20분 만인 3시 7분경 불산 누출은 완전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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