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도 파크자이'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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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도 파크자이' 내달 분양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5.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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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363-2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상도파크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도파크자이는 전용면적 38~84㎡ 471가구 규모다.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주택형은 △71㎡ 3가구 △72㎡ A·B 타입 7가구 △84㎡ A·B·C 타입 85가구다. 남동 및 남서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3층 이하 저층부에는 추가 발코니를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상도동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과 강남 생활권의 배후 주거지로 최근 2~3년간 지속적인 인구 증가추세지역인 동작구 중앙에 있다.

강남구청, 학동, 논현, 반포 등 강남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노량진역도 반경 1Km 이내다. 아울러 올림픽도로 등 주요 간선로를 이용해 도심과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양화초등학교와 영등포 중·고등학교 및 동작시립도서관이 단지 주변에 있다.

또 인근 노량진동 대부분이 뉴타운으로 지정돼 있어 앞으로 개발을 진행하면 주변 흑석, 신길뉴타운과 함께 여의도 및 강남생활권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봉 상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상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상도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최근 2~3년간 지속적인 인구유입 속에 전셋값이 높게 형성돼 있지만, 아직 인근 지역보다 저평가된 곳"이라며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실속평면과 단지 내 대규모 공원을 갖춘 도심 속 공원 같은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도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에서 다음 달 13일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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