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주영 기자)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중 보컬 장범준이 새 밴드를 꾸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주목된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새로운 밴드 구성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장범준이 기존 소속사나 멤버들 간 이견이 컸고, 최근 몇 달 간 CJ E&M과 계약 관련 협의를 해왔던 사실도 전했다.
장범준이 CJ E&M과 손 잡을 경우, 버스커버스커는 사실상 해체 단계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 수순이라고?", "버스커버스커 해체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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