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팀워크 해법 제시' 버크만 컨퍼런스 25일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기업 팀워크 해법 제시' 버크만 컨퍼런스 25일 개최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6.24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2012년 컨퍼런스 전경ⓒ제이엠커리어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성과는 안 오르는 기업,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서로 소통이 안 되는 조직, 본인 주장만 내세우고 팀워크는 찾아볼 수 없는 팀 등 고질적인 조직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에 해법을 제시하는 버크만 컨퍼런스가 25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제이엠커리어(대표 윤종만)는 25일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이 사용 중인 기업 소통·팀 빌딩 프로그램인 '버크만검사 글로벌활용 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2014 버크만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버크만 검사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특성을 연구하고 이에 따른 욕구가 충족, 불충족됐을 때 나타나는 관계적인 측면과 업무적인 측면으로 나눠 분석하는 도구다.

현재까지 국내 기업 100여 곳 및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약 2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버크만 도구 진단을 받았으며, 약 400여 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는 등 조직에서의 개인적인 모습을 분석하는 검사도구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쉐론 버크만 핑크 버크만 인터내셔널 Inc CEO와 마크 위클리프 버크만 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부사장, 랜디콕 교육담당, 돈 팬톤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담당 등이 참석해 글로벌 HR시장의 트렌드 및 글로벌기업에서 버크만을 활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적용사례를 밝힌다.

아울러 KT 등의 버크만 검사 활용 및 적용 효과 사례도 소개된다.

박숙정 제이엠커리어 버크만 사업 총괄 상무는 "이번 컨퍼런스는 버크만 검사의 국내 도입 2년의 성과와 버크만 검사도구를 활용했던 기업 및 대학, 코칭 분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를 통해 버크만이 지향하는 '베터 해피니스(Better Happiness)'가 여러 분야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버크만 검사 글로벌 활용 사례 외에도 대기업 임원 코칭 및 팀 빌딩을 주제로 한 강의와 컨설팅 등이 마련되며, 이를 통해 인재개발 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