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 아오리 사과 보름 이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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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아오리 사과 보름 이른 출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7.14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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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햇 아오리 사과가 예년보다 보름 일찍 출시 됐다.

햇 아오리 사과가 이상 기후로 인해 예년보다 보름 일찍 출시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올해 첫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14일부터 1개 당 1200원에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오리 사과는 사과 품종 중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종류로 새콤한 맛과 초록빛이 특징인 과일이다. 이 같은  특성으로 아오리 사과는 오래 전부터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경북 문경에서 하우스 재배한 아오리사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14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는 노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아오리사과의 가격은 하우스 사과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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