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의 신탄진 서희스타힐스 분양 초반 조합원 모집률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희건설은 2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483번지 일원 옛 쌍용양회공업터에 추진하는 신탄진 서희스타힐스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받아 분양 초반 조합원 모집률이 6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74·84㎡ 3개 타입 95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신탄진IC를 이용한 경부고속도로와 17번 국도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연결돼 있다.
대전 도심을 통화하는 국철(흑석~신탄진, 27km) 구간에 들어설 전철역 14곳 확정되면서 대전시청~신탄진까지 25분 시대가 눈앞에 왔다고 볼 수 있어 향후 5~6년이면 자족기능을 갖춘 신흥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신탄진초등학교 새여울분교 그리고 신탄중앙중학교와 신탄진 고등학교가 있다. 이외에 조합원분담금은 3.3㎡당 595만 원부터 600만 원 선으로 추가분담금 없는 확정 가격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과 함께 추가부담금 없는 확정가격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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