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GS건설은 이달 26일 서울 성북구 보문파크뷰자이와 위례신도시 위례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동에 전용면적 31~84㎡ 118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발코니 확장 포함)는 3.3㎡당 평균 1590만 원대이며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이 적용된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다음 달 1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날 개관되는 위례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에 전용면적 101~134㎡ 517가구로 구성된다.
일부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가구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최대 40㎡까지 테라스 면적이 제공되며 펜트하우스는 별도의 전용 옥외 공간이 제공된다.
분양가(발코니 확장 별도)는 3.3㎡당 평균 1779만 원 선이다.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