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칠레서 K-POP 문화 전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건설, 칠레서 K-POP 문화 전파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1.19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이 후안 호세 라 토레 학교 재학생들에게 K-POP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최근 칠레 안토파가스타 메히오네스시(市) 후안 호세 라 토레 학교에서 문화교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POP 수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K-POP 이외에 태권도, 영상교실, 한지공예, 서예, 한복체험, 한과 맛보기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펼쳤다.

메히오네스 시장 마르세리노 까르바할은 "아이들이 한류 문화를 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