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3조 규모 우즈벡 가스처리시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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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3조 규모 우즈벡 가스처리시설 수주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1.28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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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3조 원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칸딤(Kandym)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의 수주 금액이다.

칸딤 가스처리시설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520km 떨어진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인근의 칸딤 가스전 지역에 건설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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