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3조 원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칸딤(Kandym)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의 수주 금액이다.
칸딤 가스처리시설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520km 떨어진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인근의 칸딤 가스전 지역에 건설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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