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1년 안 돼 가격 인상 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코카콜라, 1년 안 돼 가격 인상 또?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11.28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개 품목 가격 인상…평균 5.9% 인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코카콜라음료가 제품 가격을 1년도 안 돼 또 인상안을 결정했다. ⓒ뉴시스

코카콜라음료가 제품 가격을 1년도 안 돼 또 인상안을 결정했다.

28일 코카콜라음료에 따르면 내달 1일자로 일부 음료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코카콜라음료는 올해 초 음료 가격을 6.5% 파격 인상을 시행한 바 있어 이번 인상 결정으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제품별로 코카콜라 1.5ℓ 페트 4.1%, 환타 1.5ℓ 페트 6.3%, 파워에이드 240㎖ 캔 2.2%, 제주V워터 2.0ℓ 페트 제품이 4.1% 인상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인상 품목은 전체 250개 제품 중 22개 품목에 불과하다"며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