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용품 '저탄소제품' 최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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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생활용품 '저탄소제품' 최다 인증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4.12.10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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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그린경영 실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LG생활건강, 생활용품 기업 中 ‘저탄소제품’최다 인증을 선보였다.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가축해 국내 생활용품 기업 중 '저탄소제품' 최다 인증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국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집계 결과 생활용품 27개, 코카콜라음료 3개 등 총 30개 품목이다.

지난 2008년 탄소성적표지 시범 사업에 참여한 이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저탄소제품의 개발 및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게다가 2012년 코카콜라음료가 음료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 받았으며 2013년 국내 최초로 주방세제(자연퐁)와 샴푸(엘라스틴)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주방세제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장의 노후설비를 폐쇄하고 고효율 설비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총 25개 품목에서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2015년 상반기까지 자연퐁, 항균 퐁퐁, 센스 등 주방세제 전 제품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그린경영을 적극 전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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